10월 11일 나하공항~인천공항 귀국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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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유이레일 타고 나하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전날 산 유이레일 표지만 1일권은
날짜로 계산하지 않고 24시간으로 1일이기 때문에
아직도 유효합니다! 뭔가 공짜로 타는 것 같은 기분












공항 가는 중에 유이레일 안에서 찍은 풍경들입니다.
아무데나 찍어도 멋진 사진들이 나옵니다..
오키나와 대박




유이레일 꼭 놀이기구 타는 것 같이 재미있었습니다.




유이레일로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국내선으로 이어집니다.
나하공항 국제선까지는 5분 정도 더 걸어가야 합니다.

도착해서 짐 부치고 탑승권 발권 완료!
출국을 위한 수속도 금방금방 끝나서
13시 50분 비행기인데 13시에 공항에 도착해도 아주 여유롭게 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짐부치고 국내선 쪽 좀 더 많이 구경하고 오는건데..
아쉬웠습니다.

국제선 쪽은 면세품 파는 가게 3개인가 4개인가 있고
화장실만 있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천공항의 셔틀트레인~

















오키나와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시간만 되면 또 가고싶습니다ㅠㅠ

가기 한 달 전부터 모든 일정을 계획해 놓았었는데
태풍이 오는 바람에 그 계획이 다 날아가고
계획이 꼬여서
그날 그날 갈 곳을 정해서 가게 되고..

그래서 원래 일정보다 하루를 더 있다 오도록 바꿨는데
하필 한국에 또 일이 생겨서 하루 일찍오게 다시 바꾸고ㅠ

이케이비치, 치넨미사키 등등
계획에 있었으나 못 가본 곳도 많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매일 효율적 루트를 이용하여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서는
잘 갔다왔다고 봅니다.
날씨도 아주 좋았고요!

다음에 또 갈 기회가 된다면 7일 이상 일정으로 주변 섬들도
가보고 여유롭게 다 보고 오고 싶네요 ㅋㅋ




오키나와 위치 보기: http://goo.gl/maps/klP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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