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코우리 대교가 보입니다.
건너기 전에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7대?정도 주차할 수 있겠더군요.
코우리 대교 건너가는 도중에도 양쪽 바다가 너무 예뻤습니다.
근데 운전중이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코우리 대교를 건너와서 주차한 곳에 있던 가게입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과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옆에 꼬마아이가 파인애플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네요 ㅋㅋ
블루실 아이스크림~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베니이모맛은 먹어봤고
이번엔 다른맛을 먹어볼까 했지만 베니이모가 너무 맛있었고..
마침 바닐라와 베니이모 믹스가 있길래 그걸로 정했습니다 ㅋㅋ
드디어 도착!
하.. 정말 물 색깔 끝내줍니다!
폰이며 카메라며 다 던져버리고 뛰어들고 싶었지만
발만 담가보고 왔습니다ㅜ
오후 4시에 맞춰서
다시 해양박공원의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왔습니다.
드디어 입장!
들어가면 먼저 저렇게 직접
해양 생물들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구요~
이녀석들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람들이 요 앞에서 카와이~카와이~ 연발하며 떠날 줄을 모르더군요 ㅋㅋ
별 희한한 생물이 다있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고래상어!!
사진으로만 봤을 때도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였는데..
가서 보니 기대한 것 이상으로 더 대단합니다!!
사진 찍은 위치에서 뒤를 보면
영화관처럼 앉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거기 앉아서 한 시간 동안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ㅋㅋ
관람을 마치면 있는 기념품 샾~
귀여운 애들이 잔뜩 있어서 돈 다털릴뻔(?) 했습니다..
밖으로 나왔는데 비가 잠깐 왔었는지
저런 예쁜 무지개가!!
캬~
츄라우미 수족관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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